사진=롯데GRS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롯데GRS가 외식 주문 통합 앱 ‘롯데잇츠(LOTTE EATZ)’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카카오톡과 제휴해 최대 51%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는 쿠폰은 총 2가지로, 홈서비스 주문 시 새우버거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잇츠오더 주문 시에는 새우버거 단품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쿠폰사용 방법은 3월 5일 롯데리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대상으로 쿠폰이 발송되면 다운로드해 쿠폰번호를 복사한 후 롯데잇츠앱에서 쿠폰을 등록하고 3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롯데잇츠는 ‘하루를 즐기는 맛있는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TGI 프라이데이스, 빌라드샬롯(이하 5개 브랜드)을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롯데GRS의 자사 앱이다. 

특히 매월 5일·15일·25일을 ‘잇츠데이’로 지정해 롯데잇츠 고객만을 위한 브랜드별 특별 할인 및 쿠폰 등을 제공해 앱 이용자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잇츠 출시 1주년을 맞아 카카오톡과 제휴해 플러스친구 회원 분들에게 기분 좋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앱 사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서비스 개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3개 브랜드에서는 롯데잇츠앱에서만 구매해 이용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를 진행해 각 브랜드의 인기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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