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일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8년간 언론의 시대적 소명을 충실히 수행해오신 신현승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일간투데이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이신문을 넘어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 뉴스 공급 시스템을 지속해서 확장하며, 독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혁신에 앞장서 온 일간투데이는 이제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는 종합일간지’로 독자들에게 자리 잡았습니다.

4차산업 발달에 코로나19 대유행이 더해지며,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시대 사회 변화의 폭과 속도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날로 변해가는 사회 속에서 독자들은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4차산업에 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일간투데이가 4차산업 분야에서 완성도 높은 기사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일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관심이 사회적 관심으로 확대된다는 지난 18년간의 책임감처럼 앞으로도 신념을 지키고 신뢰를 전하는 언론으로 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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