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광장에서 유세를 마치고 현장에 있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서 오세훈 후보는 "최근 정부여당에서 반성한다고 하는데 무엇을 반성한다는지가 빠져있다. 이 정부 정신 좀 차리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 지난 4년 동안 이 정부가 제일 잘못한 게 무엇인가. 하나만 꼽기 힘들지 않은가"라며 "저한테 딱 하나만 꼽으라면 어렵고 가난한 분들 더 어렵고 가난하게 만든 게 제일 크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