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KTX서울역 대합실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사전투표용지발급기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KTX서울역 대합실에서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이번 사전투표소는 재보궐선거 지역에만 설치되며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내 특별 사전투표소 6개소는 4월 3일에 별도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내일부터 시행되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투표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한다. 중앙선관위는 재보궐선거가 이뤄지는 지역이 아닐 경우엔 사전투표소가 설치되지 않는다며, 시민들에게 반드시 자신이 있는 지역이 재보선이 이뤄지는 지역인지 확인한 뒤 사전투표소에 찾아갈 것을 당부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KTX서울역 대합실 사전투표소 부스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기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KTX서울역 대합실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기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