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준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6회 국회(임시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발언대에 나와 인사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 공동취재사진)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신임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출석했다.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현준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사진 = 공동취재사진)

이날 상임위에 출석한 김현준 사장은 "청렴과 공정을 최우선으로 조직을 강력히 쇄신하고 과감한 개혁을 통해 잘못된 관행과 부조리를 확실히 뿌리뽑겠다"고 밝히고 "엄중한 시기에 LH 사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낀다"며 "저를 비롯한 LH 전 임직원이 뼈를 깎는 자성의 노력으로 환골탈태해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준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6회 국회(임시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공동취재사진)
김현준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 공동취재사진)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대에 나와 업무보고하는 김현준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사진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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