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웅진식품, 아침햇살 미유 제품 이미지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웅진식품이 식물성 쌀음료 ‘아침햇살 미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침햇살 미유’는 국산 쌀에 ‘가바(GABA)’를 더한 식물성 쌀음료 제품이다. 쌀에 영양이 풍부한 발아현미까지 첨가해 쌀 본연의 영양을 담아냈다.

특히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원료뿐 아니라 제조 공정까지 꼼꼼하게 따져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또한 쌀눈에 함유된 영양소 중 하나인 가바(GABA) 미강 추출물 411mg이 함유돼있어 건강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은 한 팩에 190mL 용량으로 간편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아침햇살 미유는 쿠팡 및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웅진식품 아침햇살 담당 장문영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식물성 식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쌀의 영양과 가바(GABA)성분 까지 담은 비건 쌀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아침햇살 미유와 함께 비건 라이프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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