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인접…운정신도시 중심 상업지구 내 위치

▲ 운정 클래스원 투시도.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파주시 와동동에 '운정 클래스원' 오피스텔이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운정 클래스원은 파주시 와동동 1454-2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총 324실과 상업시설 37실로 구성된다.

운정 클래스원은 반경 5㎞ 내·외 광역 교통망 이용으로 도심 진입이 우수하다. 경의·중앙선과 가깝고 운정신도시 중심 상업지구 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공공청사 부지와 복합 커뮤니티시설 부지, 의료시설 부지, 초고층 주상복합 시설 등 사업지 반경 500m 내 주요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또 도보로 10분이면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대곡소사선이 개통(2023년 예정)되면 서울은 물론 타지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풍부한 임대수요도 강점이다. 인근에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과 산업단지가 다수 분포돼 있어 관련 수요도 품을 수 있다.

운정 클래스원 조감도.

내부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운정 클래스원 오피스텔은 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공간 최적화를 위한 빌트인과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방청소, 조식, 세탁 대행, 세차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운정신도시는 GTX-A노선 확정, 3호선 연장, 대곡소사선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있어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라며 "특히 운정 클래스원은 전실 복층설계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운정 클래스원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로에 마련됐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