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강력한 지지한다"고 재표명했다.
청와대 박미경 대변인은 브리핑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마크롱 대통령은 한국의 빠른 경제회복을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한국 역시 한-프랑스 또는 한-EU차원에서 해당 분야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문화.교육 분야 협력이 양국관계를 지탱해주는 중요 축"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디지털, 그린 전환이 진행되는 만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양성을 위한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박 대변인은 "양 정상은 이 밖에도 안보분야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배상익 기자
news1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