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사찰들이 다양한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전국 72곳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 '여름휴가 특별 템플스테이'를 마련


■서울에선 관문사·경국사·국제선센터·금선사·봉은사·진관사·조계사 등에서 템플스테이를 만나볼수 있다.
진관사는 다음 달까지 어린이·청소년·성인 등 대상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극등 만들기' '108배' '타종체험' '명상 사찰음식 만들기'등이 기다리고 있다.


■경기도는 금강정사·묘적사·법륜사·수원사·용문사·용주사·육지장사·중흥사·화운사·고양 흥국사 등이 여름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남양주 봉선사는 다음달 1~5일 '붓다의 향기'를 진행. 20대 이상 성인이라면 다양 명상프로그램을 할 수 있고 혜민 스님과 일감 스님 등이 함께한다.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템플스테이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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